중국 여의사의 고군분투중국 청두의 26세 여의사 웅씨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낮에는 사립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의사로 일하고, 밤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근무합니다. 이중생활을 하게 된 이유는 중국 의사들의 낮은 월급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소도에서 의사로 일하는 경우 월급이 30만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웅씨의 경우에도 병원에서 받는 월급은 약 77만원으로, 청두의 생활비를 감안할 때 간신히 생활비를 충당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녀는 부모님을 돕고, 지속 가능한 생존 기술을 배우고자 쓰레기 수거 일을 선택했습니다. 부모님을 돕는 따뜻한 마음웅씨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일하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이 고물상을 하고 계신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