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에서 유기된 강아지들최근 서울 강남구에서 총 19마리의 강아지가 유기된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모두 비슷한 품종으로, 더럽고 관리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특히, 이 사건은 애니멀 호더의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소속 특별사법경찰은 유기된 강아지들을 조사하며, CCTV 분석을 통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기 사건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는 이 강아지들의 입양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발견된 강아지들의 상태발견된 강아지들은 모두 관리되지 않은 상태로, 눈과 입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털이 길고 엉켜 있었습니다. 이 강아지들은 대치동과 역삼동 등 강남구 일대에서 수 차례 발견되었으며,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