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비대위원장의 파격 제안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대선 후보 배우자 간의 생방송 TV 토론회를 제안했습니다. 그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영부인은 단지 대통령의 배우자가 아니다. 대통령 곁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 서 있는 공인'이라고 강조하며, 영부인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조명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우리 정치에서 영부인의 존재는 오랫동안 검증의 사각지대에 있었다'며 과거의 실망을 언급하고, 이번 토론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영부인의 검증 필요성김 비대위원장은 과거 대통령 배우자 문제로 인해 국민이 실망을 겪었다고 지적하며, '더 이상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